넷카마 사건 파이널 -_-

어제 넷카마 사건의 결말
방금 들어온 따끈한 소식.

두 사람, 결국 사귀기로 했답니다. -_-

계속되는 진지한 구애에 결국 후배 녀석 넘어가 버렸단다. 후배 왈,「사람이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수 있을지 몰랐어요」라고. -_-

ps.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조금...이랄까 상당히 미묘.

ps2. 그래도 이성애자를 동성애자로까지 만들어 버린 그 끈질긴 사랑의 힘에는 찬사를.

by 카샤 | 2004/08/20 11:59 | 주절주절 | 트랙백(6) | 덧글(113)

트랙백 주소 : http://kasha78.egloos.com/tb/68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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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Mcscript's 偏.. at 2004/08/23 18:33

제목 : 세상에 이런 순애보가 또.?
출처는 카샤군님의 이글루스(kasha78.egloos.com)입니다.. 넷카마 사건 파이널 -_- 사랑이 너무 위대하고 순수해서 할말도 안나온다. 요즘시대에도 세상물정에 어두운 이런 순애보가 있다니. 이거야 프리티 우먼에서 쥴리아 로버츠(비비안)가 리차드 기어(에드워드)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것과 다를바 없잖은가.. (남남이라는 비유가 영 아닐세..하면 내가 원래 늙어서 그렇다고 해야할지.) 아니 어째도 좋다.사랑은 위대하다.그것이 번지점프를 하다 처럼 다소 비극적으로 흐르면 모르겠지만.이런 ......more

Tracked from 외계고양이의 얼음우주선 at 2004/08/24 19:16

제목 :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넷카마 사건 파이널 -_- 카샤님의 블로그에서 관련글 따옵니다. 세상에는 이런 신기한 일도 있을수 있군요.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거에 장애는 없다고 생각하는 저 입니다만. ......뭐랄까. 남자 사이인데도 미묘하게 납득이 가버리는 엔딩. 정말로, '사랑의 힘이란 위대하구나' 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실은 별로 사랑같은건 믿지 않습니다만. 진실된 말과 진실된 마음은 성별과 나이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건가 봅니다. 처음에는 반 장난같은 기분으로 봤던 포스트였지만, 결말에는 자기도 모르게 감......more

Tracked from 가출한 버섯의 우울한 .. at 2004/08/24 20:55

제목 : 넷카마 사건에 대해.
카샤님의 이글루에서 트랙백했습니다. 한참 멍했습니다. 으음 :) 저야 어차피 남의 일이고 보니 저 먼 나라에서 들어온 번역된(..) 픽션처럼 느껴집니다만^^; ...more

Tracked from 룽어의 잡다구리블로~그 at 2004/08/27 10:08

제목 : 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 ;;;
넷카마 사건 파이널 -_- 카샤님 후배의 넷카마사건에서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보신 분도 꽤 계시겠지만, 안보신 분도 있을듯하니, 우선 트랙백해놓고 글을 씁니다. 음 뭐랄까... 너무 여러가지가 머리속에서 빙글빙글 돌아서 정리하기가 힘들군요 ;; 어쨌든 그 나이스미들이란 분이 정말 대단한거같군요. 그 분도 어쨌든 이성애자였을테고(세이클럽에서 여자에게 작업을 걸었던거니깐), 정말로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 사랑을 해서, 결국 상대가 남자란걸 알고 좌절했을텐데도 포기하지않고 밀어부쳐 결국 오케이를 받아낸 그 열정이랄까 순애랄......more

Tracked from Now Blogging.. at 2004/08/28 20:41

제목 : 여러 블로그들을 떠들썩하게 했던
넷카마 사건 이야기 1 http://kasha78.egloos.com/656097 이야기 2 http://kasha78.egloos.com/657630 이야기 3 http://kasha78.egloos.com/681884 [#M_ 넷카마가 무엇이냐 || Net + okama(おかま)로, 오카마(おかま)는 남색, 남창을 뜻한다. 인터넷에서 자신을 여자로 속이고 남자들을 가지고 노는 이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단어 같다._M#] .......... 정말이지 ......more

Tracked from 작전명! 接待最前線!! at 2004/10/02 15:25

제목 : 뒷 북이야 -_-)
넷카마 사건 파이널 -_- 8월에 한창 유행한건데.. ..... 음 그러니까... 만약 계속 내 옆에 있어준다면 나도 너에게 갈 지도 몰라. [웃음] (하지만 현재 라앤이 있어. 미안)...more

Commented by Dack at 2004/08/20 12:46
........orz
Commented by AirCon at 2004/08/20 12:52
............... OTL
Commented by 미르 at 2004/08/20 13:03
..뭐..일단개인적인 시점에서말해보면...

"뭐야이건!!!@ㅁ@;;"

이겠지만...
...본인이 넘어가서 "이래도좋아" 라고한다면 축하해줘야겠죠.
...전 방관자의 시점에 맞추는편이라서(...뭐냐)
Commented by deepforest at 2004/08/20 13:06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OTL
Commented by MiNisHELL at 2004/08/20 13:09
.........후우....뭐라할말이 없군요.
Commented by 위스테리아 at 2004/08/20 13:21
이 정도로 사랑받을 줄 몰랐다- 라, 일단 그 심정은 심분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순간적으로 orz.
과연 사랑의 힘은 위대... ..., 합니까?;;

...그 두 분 앞으로 마음 고생 좀 많이 하시겠습니다. ;
Commented by 라케링 at 2004/08/20 13:23
뮌히하우젠 증후군?
Commented by 시체러스 at 2004/08/20 13:30
자신을 진심으로 진정 사랑해주는 연인을 찾았다는데, 그분과는 일면식도 없더라도 축하해주는게 인지상정이겠죠. 진심으로 축하를...
Commented by 쥬리스 at 2004/08/20 13:30
기립박수를 치고 싶은 심정...;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4/08/20 13:31
"보십시오, 대한민국의 다양성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김 박사님."
Commented by kunmoo at 2004/08/20 13:40
.....OTL
Commented by 伐折羅 at 2004/08/20 13:45
...상대방 남자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할까요...;
Commented by 水花靑子 at 2004/08/20 13:55
......두, 두 사람의 앞길에 축복 있기를;
Commented by skan at 2004/08/20 14:01
해피엔딩으로 끝났군요.
이렇게 됬으니 잘되기를 바랍니다.
Commented by Hellkite at 2004/08/20 14:09
.......입은 있으되 할 말은 없군요. (쩌억)
Commented by 도박면상 at 2004/08/20 14:09
(__)
그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Commented by 소아나 at 2004/08/20 14:14
웍웍;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축하한다고 해야 하나아;ㅁ;....음, 뭐 본인들이 만족하고 행복한다면 잘 된...거겠죠? ; (그렇지만 정말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Commented by 블루시드 at 2004/08/20 14:38
처음엔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감동의 물결이군요. 사랑의 힘이란 굉장합니다.
Commented by 다인 at 2004/08/20 14:40
사랑과 이해의 차이는 확실히 해야 겠지만... 당사자들이 좋다니까 뭐...
Commented by 나에스탄 at 2004/08/20 14:42
사랑의 힘은 위대했다? 아니,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는 없다..군요. --;;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4/08/20 15:09
다소 당황스럽기 그지 없지만....;;;
....뭐 당사자들이 좋다면야 외부인이 상관할 바는 아니겠지요
부디 주변의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을 자기 맘대로 바꿀 수 있다"
라고 믿어서 실제 행동에 옮겨서 타인을 귀찮게 하는 작자들에게
지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유월이 at 2004/08/20 15:14
나름대로 멋지군요.
Commented by 프리니아토레 at 2004/08/20 15:31
세상은 야박하지만, 사랑은 위대하군요.
음... 잘 사시길...이라고 하고 싶은데...orz
Commented by RAW at 2004/08/20 16:02
사랑을 받은게 부담스러워서 일지아니면 고마워서 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지됬건 잘됬네요.
Commented by 地上光輝 at 2004/08/20 16:03
으음...;;;
Commented by fast_prove at 2004/08/20 17:05
음[...]
Commented by 아니메포유 at 2004/08/20 17:14
……남의 일 같지가 않네이. (...)
중학교 땐 저 쪽에 상당히 관심 있었는데.
집 나가서 딴 여자(...)와 섬씽 갖을까도 마구 꿈꿔 왔고. (룰루)
러브러브 만세;ㅂ;
Commented by 끄레워즈 at 2004/08/20 17:30
하아[먼산]
Commented by 소영이아빠 at 2004/08/20 17:59
유구무언. 방약무인. 혼외정사(...뭐냐그건)
Commented at 2004/08/20 18:2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채다인 at 2004/08/20 18:43
하아...저럴땐 좀 튕기고 나서 승락했어야 되는데 말이죠 -ㅅ-乃
Commented by 34245 at 2004/08/20 18:48
....역겹네요.........
Commented by matsuhara at 2004/08/20 19:01
이 일련의 사건에 대한 글들이 웃긴대학(www.humoruniv.com)에 올라와 있더군요... 이게 웃을 일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은 일단 제껴 두고. 그거 마음대로 퍼가도 괜찮은겁니까? 긁적. -_-a
Commented by 히요링 at 2004/08/20 19:24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22391

출처는 적었으니 칭찬...해야 할까요? -_-;;
Commented by 직사의마안 at 2004/08/20 19:26
흐하.. 웃대에도 올라가있네... 이거 폭주하겠는데요. 여하튼 극강이군요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4/08/20 19:30
데일리잇:이로서 새로운 커플 탄생을 축하해야 하려나?ご_ご)ず~
다운:...저걸 뭘로 봐줘야하는거냐?
데일리잇:Power Of Love ご_ご)ず~
다운:.........

새롭게 출발하는 커플에게 위로의 박수를[짝!]
Commented by 양파양 at 2004/08/20 19:36
웃대에서 보고왔는데..하하..
두 분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Commented by 리칼 at 2004/08/20 19:45
지인이 말해준덕에 바로 퓨웅..ORL
대단합니다!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ㅁ//
[orz 그...부모님은....병원가시겠네..]
Commented by 제드 at 2004/08/20 19:47
굉장하군요..orz
그나저나 까샤님 블로그에 손님이 더 늘어나버릴듯..
Commented by 칠흑 at 2004/08/20 20:19
음...정말로 저런일이 일어나긴 하는구나...

근데 이곳의 카샤님이 제가 아는 그 카샤인지?
Commented by Ein君 at 2004/08/20 20:25
사랑의 힘 만세?!
....orz
Commented by -JDS- at 2004/08/20 20:45
...뭐어,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은 버렸다지만... OTL
[토닥토닥]
Commented by good at 2004/08/20 20:51
멋져요~ 진짜 실화인가요? 예쁜 사랑 하시길~*
Commented by 아니메포유 at 2004/08/20 20:52
...뭐야. 웃대에도 간 거야?

난 예전에 그렇게 놀아댔건만 안 끼워주더니. 밉다. 님들 블로그에 퍼 가지 말고 내 것도 저런데나 올려줘 봤으면(...).
Commented by 캡틴터틀 at 2004/08/20 21:01
...털석.
Commented by 리오네스 at 2004/08/20 21:18
웃대까지 갔군요.

이거 큰일 아닌가!? (...)
Commented by mighty at 2004/08/20 21:38
웃대에서 보고왔어요 [..;]
Commented by 뵈는게없다 at 2004/08/20 21:40
장편소설의 오오라가 느껴진다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4/08/20 21:48
집념의 승리인지...
Commented by 銀鳥-_- at 2004/08/20 22:15
나 자주가는 홈페이지 유머게시판에 올라와 있길래 웃대 링크 타고 가서 봤더니 끝에 첨부 주소.
....여기였어...
Commented by 카레 at 2004/08/20 22:48
......OTL 여자사칭 이제 못하겠군요(질질질
Commented by 블루로즈 at 2004/08/20 22:55
헉..허억...세상에나.;;;;진짜 환상적이군요...ㅡㅡ;;
저는 여자라서 사칭은 안하지만 확실히 넷상에서 여자라고 하면 대접은 좀 받지요..

제가하는 온겜에서도 유일한 홍일점이라서 다들 잘해주는데...
음...근데 왜 저한테는 저런 남자가 안걸리는 지원..

세*클럽에선 늘 원조교제나 바라는 인간한테서만 쪽지를 주로 받는 제입장에서는 저남자 참..탐나네요.그니까 후배말구 그 순수한<?>남자분...
Commented by KYORO at 2004/08/20 23:25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 (웃대에서 날라왔습니다;)
..뭐랄까, 한편의 BL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퍽)
그래도 (?) 두분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Commented by 프리스티 at 2004/08/20 23:44
웃대에 올라왔군요... 아아-_-;;
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4/08/21 00:15
아니 여기는 개인 페이지나까 그렇다 쳐도, 이거 맘대로 퍼가신 분은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군요. 더군다니 그 곳에 있는 댓글들도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Commented at 2004/08/21 00: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ezekiel at 2004/08/21 00:26
와.. 그 이후에도 계속.. 이었던건가보네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시길 기원...[해도 되는거겠죠;]
Commented by 룰이 at 2004/08/21 01:06
두 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걸 퍼 가서 웃대에 올리신 분은 누군지 몰라도 좀 혼나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 따위 팔아먹었나 보군요. =_=
Commented by ato at 2004/08/21 01:30
그래도 행복하셔야죠.진정한 사랑이라는데 주위에서 누가 감히 뭐라하겠어요. 그런데 왜 이런걸 웃대에 올리셨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뭐가 우스운지?
Commented by 호두 at 2004/08/21 02:21
보통 야*이 소설에 있을 법한 사랑 이야기군요.
음음...왠지 감동먹었달까...
아무튼...그 두 분 정말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루이나 at 2004/08/21 09:45
(안녕하세요? 현재까지 꿋꿋하게 유령 방문자를 고집하고 있던 루이나입니다:D)
결국, 그렇게 된 건가요? 와앗,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은 통하는 거였군요:]
Commented by 소아나 at 2004/08/21 11:50
남의 글을 아무렇게나 퍼가도 되는건가요? 방금, 웃대에서 또 판커그로 간 이 글을 읽고 왔습니다만.. 거기서 또 '퍼가도 됩니까?' 라는 댓글을 보니... 음, 당사자는 아니지만 마음대로 퍼가도 되는 걸까요? -_- //이 댓글을 비공개로 등록해버렸었네요..=ㅂ=
Commented by 미친과학자 at 2004/08/21 13:42
링크 신고 드립니다. 실은 웃X대학에서 이걸 보고 (거긴 누가 캡처해서 올렸더군요) 제 블로그에 올렸는데. 출처는 바로 여기로군요. 본의 아니게 저작권 도용해버린...;;

어쨌거나, 무시무시한 세상입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Commented by 에테메난키 at 2004/08/21 15:29
저도 링크신고 드립니다. X긴대학에서 저도 이걸 보고...(이하생략)

어쨌거나 본의가 아니게 무단 링크한거 죄송합니다.

여하튼 행복해졌으면 좋겠군요. 저 두사람.
Commented by lute at 2004/08/21 23:28
대단하다 진짜......; 그리고 이런거 퍼가는 사람은 뭐야 그렇게 남의 이야기가 재밌나?
Commented by 이십오 at 2004/08/22 00:13
사랑을 위해 이 나라를 벗어나셔야 하는 것일까요;;;;
Commented by 리노 at 2004/08/22 00:58
퍼간다음에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리는건 너무해 보이네요. 음.--
Commented at 2004/08/22 07: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위스테리아 at 2004/08/22 20:44
이거 왠지 사태가 심각해진 듯한... ..., '-';

저라면, 제 얘기가 그런 식으로 우스갯거리가 돼서 넷상에 돌아다니며 생각없는 사람들 입에 가볍게 오르내린다면, 엄청나게 기분나쁘고 화날 것 같습니다만... ..., '-';

뭐 카샤 님이 수습 잘 하시겠지요.
Commented by 레드카뮤 at 2004/08/22 21:10
축하...드린다고 전해...주ㅛㅣ길..
Commented by mithrandir at 2004/08/23 05:49
그 후배분의 실명을 거론하거나, 누구인지 짐작할 수 있는 단서를 전혀 남겨놓지 않은만큼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곳에서 글을 보고 원본을 찾아 여기까지 흘러들어온 사람입니다. 근데 "당연히 픽션"이라고 생각하고 왔더니만 의외로 실화인 모양이네요. "사귀기로 했다"가 친구로 지낸다는 걸 후배분이 재미있게 표현한 건지, 아니면 친구분에게 본래 동성애나 양성애 성향이 있으신 건지(또는 반대로, gender가 후천적으로 선택 가능하다는 사례가 되는 걸까요.)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진심으로 축복을. 그래도 이 사랑을 찾기 힘든 험한 세상에서 성공한 연애담 이야기를 들으니 웬지 뿌듯(?!)해지는데요. 픽션이 아닌 실화였으면 좋겠습니다. :-)

p.s. 근데... 이렇게 되면 그 후배분의 부모님은... 으음... -_-;
Commented by 월령 at 2004/08/23 11:33
이거 캡쳐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네요. 웃대에는 그나마 블로그 주소라도 올라와 있지만 다른 곳에는 유머글로 돌아니고 있어요. 차라리 링크를 하지 처음 캡쳐한 사람 누구랍니까? 블로그에 정붙이려고 하는데 개방된 공간이란 생각에 정이 떨어지려고 하네요.
Commented at 2004/08/23 18: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루이체 at 2004/08/23 21:45
본의아니게 저 역시 그 캡춰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글 보고 소설하나 나왔단 생각까지 들었었지요, 가져가도 될런지요;;? 사람도 잘 안오는 개인홈이나 블로그 쪽에 올리고 싶습니다.
Commented at 2004/08/23 22:1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자두 at 2004/08/24 12:36
음.. 의외로 저런 케이스를 제 주변에서는 종종 봐서;;;
별느낌 없음 =_=;
Commented by milly564 at 2004/08/24 13:03
;;; 우주는 위대하고 진리는 심오합니다[엥?]
Commented by 雪猫 at 2004/08/24 19:09
....결국엔 저런 결말이 되어버리다니. 사람의 진심이란 무섭습니다.;
Commented by 백아 at 2004/08/25 02:44
살짝 링크해 갑니다♡
Commented by CHIN at 2004/08/25 06:42
이글이랑 관련 두글, 트랙백 해갈께요 ^^
Commented by Nine:0' at 2004/08/26 11:03
으음, 네이버 블로그에서 링크타고 돌다가 웃대까지 와서(;) 결국 찾아왔습니다. 으음, 퍼가긴 했는데 혼자보려고(..) 비공개 해두었지만(;) 어쨌든 두분,, 행복하시길 바래요:D
Commented by 검은새 at 2004/08/26 23:56
이거 다음까지 퍼졌더군요. 쯧. 보다가 도저히 어떻게 할수 없어서. 지워달라고 요청은 하고 왔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퍼지고 웃는건줄 알고 그러는게 좀 그렇네요.
Commented at 2004/08/27 09: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카샤 at 2004/08/27 15:40
리오네스/ 찬사를. 진심으로.

Ruri/ 예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월야/ 저도 진심으로 그렇게 빌고 있습니다.

功名誰復論/ 뭐 사랑이란 그런거니까요.

깐밤/ 입맛이 왠지 좀 껄끄러웠습니다만, 지금은 순수하게 축하해 주기로 했습니다. 어린애도 아니니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하겠지요.

Milka/ 아아-_-

길시언/ 그러게나말입니다.

로스틴/ 예이. 축하해 주세요.

andRe/ 그렇게 좋다는데 어쩌겠습니까?-_-

JOSH/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보름/ 예이. 녀석에게도 전해드렸습니다.

ColoR/ (먼산-)

알바트로스k/ 아아.

Dack/ ...

AirCon/ (먼눈-)

미르/ 그쵸?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

deepforest/ 예이, 놀리지 말고 축하해주세요:D

MiNisHELL/ 그냥 축하해 주시면 됩니다.
Commented by 카샤 at 2004/08/27 15:41
위스테리아/ 그렇게 믿자구요.

라케팅/ 으음, 어떨까나요? 좀 더 시간이 지나가봐야 알 수 있을테지요?

시체러스/ 감사드립니다:)

쥬리스/ 아아..

시대유감/ 아직 편견이 심하긴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kunmoo/ 아니, 건무님까지 OTL인 겁니까;

伐折羅/ 동감입니다.(끄덕끄덕-)

水花靑子/ 감사드립니다.(__)

skan/ 아아, 여행갔다지요.(먼산-)

Hellkite/ (생그르-)

도박면상/ 아아(__)

소아나/ 응, 뭐 본인들이 좋다면야 남들이 왈가왈부할 이야기는 아니겠지.

블루시드/ 예입. 굉장하고말고요.

다인/ 예이예이.(생그르-)

나에스탄/ 으음, 조금 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比良坂初音/ 동감입니다:)

유월이/ 그쵸? >ㅁ<

프리니아토레/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되는겁니다.

RAW/ 부담을 느꼈다면 연애까지 가지는 않았을테지요?

地上光輝/ (휘파람 휘휘-)

fast_prove/ (먼눈-)

아니메포유/ 러브러브 만세! ;ㅁ;

끄레워즈/ (먼강-)

소영이아빠/ (먼달-)

Commented by 카샤 at 2004/08/27 15:41
정체불명/ 아, 덕분에 확인 했습니다.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__)

채다인/ 아니, 꽤 튕겼다고 합니다(...)

34245/ 으음,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건 자유겠습니다만. 역시 남의 사랑을 그렇게 매도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matsuhara/ 아, 확인했습니다.

히요링/ 미묘하달까요? 저도 다른 곳에서 이런 저런 글 꽤 퍼오는 편이니;

직사의마안/ 아아, 폭주했습니다; 이제 슬슬 정상 상태로 되돌아 와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컴터다운/ 이왕이면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양파양/ 아, 어서오세요.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는 듯 합니다.

리칼/ 뭐,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건 아직 생각 안해 봤을테지요-_-

제드/ 꽤 늘었습니다만, 곧 원 상태로 되돌아 갈테지요.

칠흑/ 어라. 칠흑군. 전에 말했잖아. 블로그질 하고 논다고-_-

Ein君/ (히죽-)

JDS/ 응, 그쪽 편견은 빨리 버리는 편이 낫지. 다 사람이니까.

good/ 예이.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니메포유/ 좋아보이냐? -_-

캡틴터틀/ (딴청-)

리오네스/ 아아, 일단 괜찮기는 합니다만-

mighty/ ...



Commented by 카샤 at 2004/08/27 15:41
뵈는게없다/ 아, 그렇게 봐주시는 것도 괜찮지요.

계란/ 애정의 승리라는 쪽이 좋잖아-_-

銀鳥-_-/ ...

카레/ 사람 마음 우롱하는 짓은 역시 안 좋겠지요?

블루로즈/ 아, 저도 순수합니다...만 애인이 있는지라.(맞고 끌려간다-)

KYORO/ 감사드립니다:)

프리스티/ 하아-_-

功名誰復論/ 일단 쪽지는 보내 뒀습니다만, 답장이 없군요.

정체불명2/ 응? 괜찮다.(토닥토닥-)

ezekiel/ 해도 되는겁니다.

룰이/ 저 부터 반성해야 겠습니다.

ato/ 개그로 보였나 보지요:)

호두/ 감사합니다.

루이나/ 유령 한 분 잡았습니다!

소아나/ 팬커그로도 간거냐?-_-

미친과학자/ 뭐 사회가 발전했다는 증거일지도요.(확대해석-)

에테메난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lute/ 사람은 말이지, 원래 남의 이야기가 재밌는거야.

이십오/ 그 정도 까지는 아직 아니랍니다.
Commented by 카샤 at 2004/08/27 15:42
리노/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

정체불명3/ 아, 어서오세요^^ 허락은 해 드린 적 없습니다만, 삭제요청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글 가져가신 분 재량에 맡겼습니다.

위스테리아/ 예이. 일단 수습은 했습니다.

레드카뮤/ 묘하게 끝이 흐린 것은 기분 탓입니까?;

mithrandir/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월령/ 뭐 구글로 검색만 하면 블로거가 어디에 답글을 달았는지, 취미가 뭔지도 간단하게 알아낼 수 있으니까요.

정체불명4/ 위 포스트에도 적어뒀습니다만, 기사화하는 건 본인이 싫어하고 있습니다. 양해해주시길(__)

루이체/ 일단 본인은 상관없다고 한 상태입니다만...스스로 판단해 주시길.

envylemon/ 저도 궁금합니다.

자두/ 헤에, 그러셨습니까?;

milly564/ 남묘호랭 남묘호랭~(맞는다-)

雪猫/ 가장 강한 것 중 하나니까요.

백아/ 무려 ♡입니까?;

CHIN/ 루이체님과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본인은 상관없다고 한 상태입니다만...스스로 판단해 주시길.

Nine:0'/ 네이버 링크에도 퍼진겁니까?-_-

검은새/ 아아. 감사합니다(__)

정체불명5/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nell at 2004/08/27 22:27
다른 까페에서 보고 왔는데 진짜였군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스카이 at 2004/08/28 19:19
사랑의 힘은 말 그대로 위대하다- 랄까요 ㅇㅁㅇ
Commented by 나무 at 2004/08/28 21:12
본문도 굉장하고 리플도 굉장하지만 하나하나 답변해주신 카샤님도 굉장하시네요. 존경합니다. orz
Commented by Ezel at 2004/08/28 22:09
생각없이 트랙백 해버렸군요. 뒤늦게 깨닫고 글은 지웠습니다만 저 트랙백은 지워지지 않네요. 당사자분께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Commented by 카샤 at 2004/08/30 09:42
nell/ 꼭 전해 드립지요^^a

스카이/ 동감입니다.

나무/ 아, 그런가요?;; 버릇이라서 말이지요. 좋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Ezel/ 후배 녀석도 충분히 이해하고 고마워 할껍니다 :)
Commented by jenu at 2004/08/31 09:10
어쩌다보니 링크타고 봤는데 이거 정말 멋지군요! (자료노트에 끄적끄적 옮겨적는다)
후배분과 그 남자분 꼭 행복하시길>_</
Commented by 이델 at 2005/01/05 16:13
어제 연풍을 봤는데 오늘 이런 것 까지 보다니..
정신세계에 무시무시한 혼란이..
사랑은 아무나하는 건가..
Commented by 케이 at 2006/04/28 23:56
넷카마 파이널에 이어서..넷카마 에필로그 편도 부탁드립니다~!
뒤늦게 알고 마음이 짠~하면서도 뒷얘기가 너무 궁금:)
Commented by 닭살튀김 at 2007/07/20 22:14
남에게 사랑받는다는건 정말 행복한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부러운 분임 =_=;
Commented by wolf at 2008/04/03 01:46
하하하핫 이거 참 너무 웃긴 세상이군 그래..
Commented by 휴이치 at 2008/08/27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