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9월 03일
과외 #2
과외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 있었던 중학생 꼬마 녀석 이야기.
간만에 과외를 해 주려 찾아갔더니, 꼬마 녀석 어머니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나한테 반한건가 뭐 좋은 일이라도 있는걸까 생각했더니, 아들 녀석이 교내 영어 글짓기 대회에서 시 부분 대상을 받아 왔다고. 문학쪽에는 거의 재능이 없던 녀석이라 '헤에?' 하고 놀라고 있었더니, 자랑스럽게 안방에 걸린 액자를 보여주시더라.
I am the bone of my sword.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Unware of loss. Nor aware of gain.
Withstood pain to create weapons. waiting for one's arrival.
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
My whole life was unlimited blade works.
...OTL
'우리 아들 천재지?' 하며 기뻐 하시는 아주머니를 보니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대신 과외하는 시간 내내 꼬마 녀석을 괴롭혀 줬다. -_-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 있었던 중학생 꼬마 녀석 이야기.
간만에 과외를 해 주려 찾아갔더니, 꼬마 녀석 어머니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I am the bone of my sword.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Unware of loss. Nor aware of gain.
Withstood pain to create weapons. waiting for one's arrival.
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
My whole life was unlimited blade works.
...OTL
'우리 아들 천재지?' 하며 기뻐 하시는 아주머니를 보니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대신 과외하는 시간 내내 꼬마 녀석을 괴롭혀 줬다. -_-
# by | 2004/09/03 11:51 | 주절주절 | 트랙백(2) | 핑백(1) | 덧글(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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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외 #3
과외 #2 전에 두 번 관련 포스팅을 한적 있었던 중학생 꼬마 녀석 이야기. 학교에서 친 쪽지 시험 성적이 꽤 괜찮게 나왔길래, 그 녀석 어머니 몰래 30분 정도만 공부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놀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녀석 : 형님은 어떤 스타일의 여자가 좋으신가요? 나 : 으음, 예전에는 미셸 파이퍼 같은 여자였는데 말이지. 뭐 지금은 애인님이랄까♡ 녀석 : 헤에... 이번에는 내가 물어봤다. 나 : 너는 어떤 스타일이 좋은데?......more
제목 : 무한의 무단도용제
하하 세상은 참 밝구나 ...more
... ... 나중에 라디오듣다가 날개달린 소녀찾는 이야기 들으면 저 인줄 아세요...........하하한때 이글루를 시원하게 강타했던무한의 검제 배껴서 상탄 학생(http://kasha78.egloos.com/701888)이 생각나는군요.덤으로 예엣날, 아직 인터넷, 덕후문화가 보급화되기전에 학교 문학동아리 시간에'투하트' 스토리를 글로 요약하고 뽑아와서 동아리 여학생 ... more
참 난감하군요.정말로.
영어랑은 담쌓을려고하는제가봐도 숙어가 눈에들어오는군요.-ㅁ-;;; 쿨럭.;;
역시, 중학교라 아직은 에로게이머가 적은가 보군요. 안걸린걸 보면.
어머님께 살며시 출처를 알려드리는 것은 어떻겠습니까?(애를 죽이자는 소리)
.....난감하군요;;확 그냥 폭로해버리심이(....)
문장이 정말 단순하긴 하지만... --;
그래도 그 녀석이 학교에서 평소 평가가 좋았나보죠?
제가 선생이라면 일단 잡아 족치고 보겠는데요... --;
두렵습니다. 너무 두려워요.
제가 살 때는 대구가 저런 동네가 아니었는데, 패러렐 월드 아닙니까;;
좀 맞아야 될 듯 합니다. :-)
그런데 중학생이 저런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게다가 출처가 18금 게임이라는 이유로 두 배로 맞아 죽게 될 테니
(넷에서 돌아다니는 문장을 보고 썼다고 하면 되겠지만 열받은 부모가 그런 변명을 들어줄리도 없고...)
만약 밝혀주신다면 그 중학생하고 상당한 원수지간이 되실 듯 합니다.
그런 일은 그 녀석에게 상을 뺐긴 다른 학생들에게 하도록 하세요...
[교내 대상인데 설마 수상작을 비공개로 하겠습니까...]
-_-a 크게될놈 정치인을 권하고싶어요 :D
저작권에 대한 확실한 교육이 필요할 듯(음?)
링크 받아가겠습니다. (_ _)
pgr21.com 이라고 꽤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 올라와있어서 조금 걱정되서 글 남깁니다.
어머니는 저 뜻을 아실지;;;
http://moeworks.egloos.com/320811
학교에다 일러바치고 싶어서 죽겠군요-_-
중학생은...
잘 조교해주시는게~ - -/~
77746/ 많이 괴롭혀 줬답니다-_-
月丸/ 성격으로 봐서는 (眞)어새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_-
Milka/ 저는 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Dack/ 아아, 그것이지요.
Tanzwut/ 그것도 재능이 있어야 한다구요-_-
미르/ (절래절래-)
ColoR/ 그쵸?(...)
알바트로스k/ (절래절래-)
프리스티/ 중학생이 쓴 영어시로는 괜찮은 편이겠지요-_-
제드/ 불안해 죽겠습니다.
觀鷄者/ 서세원이 되지는 않을런지 불안합니다.
Skel/ 교사들은 귀축물만 하고 있을지도요-_-
地上光輝/ 너무 기뻐하고 계시는지라 알려 드리기가 껄끄럽더군요.
伐折羅/ 동감이랍니다.
Sieg/ ...그건 그것나름대로 뭔가 무섭군요;
제노제네시스/ (먼산-)
霧玄/ (먼강-)
다인/ 아니 죽이는 건 너무 과격하잖습니까아;;
듀란달/ '크게'야 될테지요.
比良坂初音/ 어머님의 미소를 보니 그럴 용기가 없어졌답니다.
카나리아/ 아아;
JOSH/ 아니, 왜 잡아 족칩니까?;; 일반인들이라면 절대 눈치 못 챌꺼라 생각됩니다만?
makibi/ 그렇지요?
andRe/ 저의 교육덕에 건전해 지고 있는 겁니다.
deepforest/ 대한민국은 매일같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히요링/ 아니, 세계가 받아들여 줄까요?;;
ZIEKZION™/ 제가 때려 줬어요 :)
도박면상/ 일본어를 모르시니;;
냐지라/ 아아, 빌려준 제 잘못이 큽니다 OTL
소영이아빠/ 그...그런것도 있었습니까아?
초바보현자/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만;;
JDS/ 너네 세대도 마찬가지야.(...)
쥬리스/ ...나무아미타불.
풍혼마녀/ 그냥 넘어가기로 했답니다-_-
리칼/ :D
직사의마안/ 말리고 싶습니다만;;
세인/ 아처보다는 촉수입니다만(...)
아피세이아/ 오오,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 +ㅁ+
bugmage/ 이름은 당근 밝힐 수 없겠지요? :)
ZesuSB/ 초장중장종장도 없는데!
R/ 아, 뭐 상관없습니다.
한님/ 저희 링크 잘 길러 주세요(...)
쿠엔/ 확인하고 왔습니다. -_- 한마디 하려고 하니 회원제라 글도 못 쓰는군요.
milly564/ 당근 모르실테지요.
루이나/ 재능입니까아!
cancel/ 응? 저 블로그 주인과는 아무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만? 혹 착각하신것 아니신지?
채다인/ 아니면 주변 머리만 남...
미르~*/ 남자 조교는 사양입니다.
Mj.K/ 글쎄요오-_-
RAW/ 아니, 이 사람이;
친우 모 씨가 X-JAPAN의 가사를 그대로 도용해서 상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원래 세상이 그런 거죠 뭐...
그것과,
http://moeworks.egloos.com/320811
이 포스팅에 쓰여진 그 시의 번역이 일치합니다. (따옴표 빼고)
이 포스팅은 쓰여진 날짜도 2월이군요.
영어로 써서 상 받은건데 번역이 대체 무슨 상관이랍니까.. OTL
cancel/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갑니다.
HaRu/ cancel님이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라고 싱하형이 말씀하셧.......
대체 이 나라는 애든 어른이든 저작권 개념이 없어